나주소방서(서장 김구현)는 전남소방본부가 시행한 2018년 하반기 화재조사 과학화 부분 화재현장조사 품질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화재현장조사 품질평가는 국민 행복 소방정책과 관련, 소방관서 종합평가 지표인 화재조사 전문성 강화와 화재조사관의 감식 역량을 높이고 화재조사 과학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부터 전남 15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소방서는 화재조사 장비 활용률과 화재 원인 도출의 타당성ㆍ화재 피해액 산출(경감)의 적정성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신재천 화재조사관은 “화재 조사는 화재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함으로써 그 자료를 바탕으로 화재 예방정책을 수립하고 화재 통계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한편 화재 피해자의 권리 구제를 위한 소방행정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선중 화재조사관은 "앞으로도 화재현장조사 품질 평가를 통해 소방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철저한 화재 피해 조사로 피해 주민의 요구를 만족하는 고품질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진 객원기자 jinim8941@naver.com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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