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대보름 행사장 화재 예방ㆍ안전사고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중점 추진 사항은 ▲소방관서장 중심 초기 대응체계 강화 ▲소방력 전진배치 등 긴급구조 대응태세 확립 ▲주요 행사장 화재예방 감시체계 강화 등이다.
박승제 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달집태우기 등 대보름 행사 시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초희 객원기자 lch92120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영소방서 홍보담당자 이초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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