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 청명ㆍ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4~7일 소방공무원 등 389여 명과 장비 31대 동원
강명호 객원기자 | 입력 : 2019/04/03 [17:00]
▲이원용 서장이 한식ㆍ청명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대한 당부 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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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오는 5일 청명과 6일 한식을 맞아 식목활동, 상춘객 등의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4~7일까지 소방공무원ㆍ의용소방대 등 389여 명과 장비 31대를 동원해 청명ㆍ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초동 대응을 위한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확립 ▲의용소방대 등 산불 예방 홍보예방 전개 ▲대형 산불 대응태세ㆍ유관기관과의 대응체제 유지 등을 시행해 산불 예방 순찰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원용 서장은 “봄철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등산객 담뱃불, 성묘객이 피우는 촛불 등 사소한 부주의로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강명호 객원기자 myoung7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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