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소방서(서장 김용한)는 27일 오후 3시 3층 대회의실에서 119생활안전지원단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119생활안전지원단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정선군 119생활안전지원단은 19개 대 의용소방대 중 76명의 대원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화재 취약 대상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사후 점검ㆍ관리 등 시민 생활안전 관련 지원업무를 위해 조직됐다.
이날 교육은 주택화재 안전을 위한 공익사업으로 ‘119생활안전지원단’의 운영 취지를 설명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관련 법 규정 등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안내 ▲주택용 소방시설 전수조사 등 현안업무 안내 ▲심폐소생술 실습,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이다.
김용한 서장은 “취약 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사후 관리 등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119생활안전지원단을 사전 교육하고 협력해 주민 생활안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은경 객원기자 kek723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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