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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주택 화재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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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9/04 [17:30]

마포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주택 화재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19/09/04 [17:30]

 

마포소방서(서장 김흥곤)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 44분께 서교동 소재 음식점 주방에서 발생한 화재를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해 자체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주방에서 식용유 과열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음식점 관계자는 불꽃을 확인하고 주변의 소화기를 활용해 자체 진화했다.

 

유형숙 예방계획담당은 “대부분 음식점 화재는 주방에서 주로 기름이나 고열 때문에 발생한다”며 “기름으로 인한 화재는 소화를 위해 물을 뿌리면 기화되면서 오히려 불이 크게 번질 수 있으므로 소화기로 진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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