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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소방서, 지하 작업장 화재… 소화기로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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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9/06 [14:10]

중랑소방서, 지하 작업장 화재… 소화기로 피해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19/09/06 [14:10]

중랑소방서(서장 이원주)는 지난 5일 오후 7시 면목동 지하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작업자가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지하 편직 작업장 내 원인 미상의 스파크에 의해 주변에 쌓인 분진으로 착화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작업장 관계자는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했다. 이후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완전히 진압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를 발휘한다”며 “소화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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