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서장 이동원)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민ㆍ관ㆍ군 합동 자율방재단에 참가해 방역활동에 나섰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관내 다중이용시설ㆍ소상공인 업체 등에 방제기로 소독제를 살포하며 코로나19에 대한 지역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전파 방지에 일조했다.
이동원 서장은 “이번 활동이 코로나19 대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중현 객원기자 inb521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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