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제8회 대한민국국제소방안전박람회(fire & safety expo korea 2011)'가 오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대구 exco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소방방재청과 대구광역시가 공동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식경제부가 유망 전시회로 선정한 국내 유일의 소방전문박람회다.
특히 올해에는 214개 관련업체에서 696개 규모의 부스를 설치하고 ‘소방차량 및 소방차량 부품 특별관’과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관’ 등을 새롭게 마련했다.
또 두바이, 사우디, 이집트, 베트남, 중국 등 24개국 220명의 유력바이어 초빙, 수출상담회, 야외 시연, 각종 세미나 등 다양한 구성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최측 따르면 “현재 italy와 bangladesh, china, egypt, uae 등 다양한 국가에서 유력 바이어들이 이번 수출상담회의 참가의사를 밝혀왔다”며 “kotra와 공동으로 해외 바이어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국내 소방산업의 해외진출 발판을 모색할 수 있을 좋은 자리가 될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