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통해 생필품을 전달받은 주민은 지난달 27일 오전 6시께 전기배선 단락에 의한 화재로 집안 내부와 가재도구 일체가 소실되는 등 막심한 피해를 입었다.
정해모 서장은 “화재로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화재피해주민이 하루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센터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소방서는 주택(아파트 등)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을 대상으로 재해 복구와 긴급구호물품 지급 등을 통해 조속한 생활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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