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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수난안전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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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6/09 [11:00]

무안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수난안전시설 점검

김보라 객원기자 | 입력 : 2020/06/09 [11:00]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지난 5일 관내 해수욕장 2곳에 설치된 인명구조장비함 등 수난안전시설 4개소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의하면 최근 3년 동안 수난사고는 물놀이 성수기인 7~8월에 집중적(약 40%)으로 발생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물놀이 여행객 증가ㆍ지속적인 안전사고에 따른 수난사고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인명구조함 파손 및 변형 확인 ▲인명구조함 내 비치 물품 확인 점검 ▲잠금장치 및 안내표지판 확인 ▲시민 대상 안전지도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수난사고는 대응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수난사고를 대비해 미리 인명구조함의 위치를 확인하는 습관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보라 객원기자 beviolet8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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