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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희 중랑소방서장, 풍수해 대비 취약지역 현지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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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15 [17:05]

최성희 중랑소방서장, 풍수해 대비 취약지역 현지확인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15 [17:05]

 

[FPN 정현희 기자] = 최성희 중랑소방서장은 15일 오후 풍수해를 대비해 상봉동 지하차도 구간ㆍ면목동 저지대 등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성희 서장은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지역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풍수해 발생 시 인명구조 등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소방서는 태풍ㆍ호우를 대비하기 위해 오는 10월 까지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 대응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공사장, 저지대 등 풍수해 취약지역 사전 점검 ▲기상특보 발령 시 풍수해 대책상황실 운영 ▲수난구조ㆍ수방장비 100% 가동 상태 유지 등이다.

 

최성희 서장은 “자연재난은 인력으로 대응하기 여렵지만 사전에 점검해 대비한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한 상황에서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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