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광진소방서(서장 박용호)는 지난 1일 아차산에서 관계기관 합동 가을철 산림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서와 광진구청 등 기관 인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고압수관 원거리 전개, 진입로 및 고도 파악 현장대응능력 강화 ▲소방차량 3대 직렬 배치로 펌프 가동 과부하 방지 ▲최종 방수지점 압력 및 시간 측정으로 사찰 등 주요 지점 대응 점검 ▲관계기관 자원 지원 및 유기적 공조체계 구축 등으로 진행됐다.
각 기관은 출동 가능 인원으로 한정한 산림화재 방어선 구축에 주력하기도 했다.
박용호 서장은 “가을철은 건조한 기후로 산림화재 위험이 크다”며 “시민들께서도 산행 시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