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하동소방서(서장 서석기)는 2일 오후 6시 부터 오는 10일 오전 9시까지 추석 연휴 화재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안전한 명절 환경 조성을 위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재난과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시행된다.

주요 추진 사항은 ▲화재취약대상 현장 안전점검을 통한 위험요인 제거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 강화 ▲관서장 중심의 현장지휘 및 상황관리를 통한 초기 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서석기 서장은 “군민 모두가 즐거운 추석 연휴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과 현장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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