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무더위 속에서 119구조대가 안전지역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 분야 출전을 위해 집중 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대응 기술 연마와 체력단련을 통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직원 간의 기술교류ㆍ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하고자 매년 개최된다.

오는 19일 구조 분야 출전선수 선발 자체평가에서는 10개 소방서의 선발된 소방공무원이 참여해 구조 기술을 겨루게 된다. 1위를 달성한 소방서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 분야 인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다.

김상섭 119구조팀장은 “무더운 날씨에서도 대회를 위해 열심히 땀 흘리고 있는 대원에게 감사하다”며 “마지막까지 안전에 유의하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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