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하성면 절삭 가공 공장 불… 2시간 53분 만에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22 [17:24]
[FPN 정현희 기자] = 21일 오후 5시 54분께 경기 김포시 하성면의 한 절삭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32명이 현장에 출동해 2시간 53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공장 2개 동과 머시닝센터 3대, 호이스트, 금형, 집기비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은 공장 내 기계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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