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28일 오전 10시 2분께 부산 동래구 사직동의 한 4층 규모 상가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60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19분 만에 완진했다.
이 화재로 거주지가 부분소되고 가재도구, 가구 등이 소실되거나 그을려 소방 추산 약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김치냉장고의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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