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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 플라스틱 공장 화재… 5억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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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0/10/28 [09:20]

경기 포천 플라스틱 공장 화재… 5억원 재산피해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0/10/28 [09:20]


[FPN 박준호 기자] = 26일 오전 3시 54분께 경기 포천시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 관계자가 불을 발견해 소방에 신고했고 소방대원 52명이 현장에 출동해 3시간 5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이동식 컨테이너 2개 동이 전소하고 사출기계 11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5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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