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양천소방서(서장 한정희)는 지난 23일 오후 목동종합사회복지관 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사용 방법, 대피 요령 등이다.
김분순 홍보교육팀장은 “사회복지시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있어 피난능력에 차이가 있는 게 특징이자 대피상 문제점”이라며 “평소 소방시설 관리와 사용 방법을 익혀두는 것뿐만 아니라 직원과 이용자가 협력한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