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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부처님오신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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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17 [13:40]

양구소방서, 부처님오신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5/17 [13:40]

 

[FPN 정현희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한광모)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처님오신날 대비 화재 예방ㆍ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해 대규모 봉축ㆍ연등 행렬 행사는 취소됐다. 사찰별 행사는 소규모 축소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사찰 내부의 촛불이나 전기, 가스 등 화기 사용이 증가하고 많은 인원이 운집해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이에 소방서는 ▲사찰 및 등산로 등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 ▲사찰 화재 예방 기동 순찰 ▲의용소방대 자율 예방활동 등을 진행한다.

 

관내 주요사찰에 대해서는 이미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긴급대응태세를 점검했다.

 
한광모 서장은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운집하는 만큼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커져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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