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여름철 자연재난을 미리 대비해 시민의 인명ㆍ재산을 지키고자 초기상황대응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기상황대응반은 태풍 등 기상특보 발령 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편성됐다. 풍수해 단계별 체계적 긴급구조대책 추진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수방장비 사전점검과 교육을 완료해 100% 가동 상태를 유지하며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로 사전 취약지역 현황을 관리할 예정이다.
추현만 서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상황에서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게 가용 소방력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