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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화재취약계층 노인 대상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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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10 [13:45]

창원소방서, 화재취약계층 노인 대상 소방안전교육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6/10 [13:45]

 

[FPN 정현희 기자] = 창원소방서(서장 김용진)는 지난 8일 오후 의창구 도계동 소재 예본노인복지센터에서 화재취약계층인 노인과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사회적 약자에게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교육의 접근성을 확대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찾아가는 화재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을 운영 중이다.

 

주요 내용은 ▲실습마네킹 및 심장충격기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재난ㆍ화재ㆍ생활안전사고 사례 및 화재 예방 행동 요령 교육 ▲소화기, 소화전 등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주택용 소방시설 중요성 안내 등이다.

 

교육을 받은 한 어르신은 “노인 맞춤형 교육이라서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됐다”며 “실습 위주로 진행되고 실물을 만져보니 더 흥미로웠다”고 전했다.

 

신창훈 소방교는 “응급처치 등 소방안전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으로 화재취약계층도 안전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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