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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FIRE TECH] 신우밸브, 국내 최초 감압밸브 KFI인정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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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 기사입력 2021/06/25 [13:45]

[2021 FIRE TECH] 신우밸브, 국내 최초 감압밸브 KFI인정 획득

특별취재팀 | 입력 : 2021/06/25 [13:45]

 

44년 역사를 자랑하는 신우밸브(주)(대표 김한용)는 소방용 감압밸브와 급수설비 밸브, 음용수용 밸브 등을 생산하는 전문 업체다.

 

국내 최초로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으로부터 감압밸브용 KFI인정을 획득한 신우밸브는 이번 전시회에 성능시험배관과 압력 챔버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감압밸브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감암밸브는 스프링클러 작동 시 강한 수압으로 물품이 파손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밸브다. 2차측 압력이 설정압력에 이르면 밸브가 닫힌다.

 

하지만 감압밸브를 닫았더라도 2차측은 배관의 누수, 설치된 설비의 압력 평형, 압력 손실에 따른 압력 편차 등으로 감압밸브가 감지한 압력보다 낮아질 수 있다. 

 

이때 1차측의 압력이 2차측으로 넘어가면서 충압펌프가 반복 가동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신우밸브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압력챔버를 밸브 시스템에 구성했다.

 

또 2차측 배관의 압력과 유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울시 성능위주설계 심의 가이드라인에서 요구하는 성능시험 배관을 구축했다.

 

감암밸브 시스템은 100~150A의 규격으로 생산되며 적용 압력은 최대 20kgf/c㎡ 다.

 

신우밸브 관계자는 “이 제품을 통해 그동안 현장에서 많이 문제가 됐던 충압펌프의 가동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최고의 감압밸브 생산 업체답게 앞으로도 고품질의 밸브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별취재팀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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