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제천소방서(서장 서정일)는 1일 구급대원 육아휴직 등 결원 보충을 위한 대체인력 2명을 일선 현장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2명의 대체인력은 1급 응급구조사 자격증 소지자로서 올 연말까지 구급대원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박수빈ㆍ김지예 구조사는 “꿈꾸고 바라던 희망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선 것 같다”며 “정식 구급대원이 되는 그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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