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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소방서, 겨울철 공사장 외국인 근로자 등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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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05 [16:30]

영종소방서, 겨울철 공사장 외국인 근로자 등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1/05 [16:30]

 

[FPN 정현희 기자] = 영종소방서(서장 김현)는 내달 28일까지 관내 대형 공사현장 78개소의 외국인 근로자ㆍ관계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연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공사장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자체 제작한 동영상ㆍ기자재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공사장 화재 발생 사례 및 대피 요령 ▲용접 작업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 ▲공사장 임시 소방시설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다.

 

김용호 안전문화팀장은 “공사현장 작업자가 화재ㆍ응급사고 등 위험 상황에서 적절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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