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19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언택트 겨울철 화재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홍보가 어려워지자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찾는 장소를 선정해 언택트 홍보에 나섰다. 언택트 홍보 대상은 대형마트과 택배차량, 맥도날드, 주유소 등이다.
홍보 내용은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안전 사용 ▲외출 시 가스ㆍ전기제품 확인 ▲차량용 소화기 비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박병주 예방총괄팀장은 “마트에서 장을 보고 주유소에서 주유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화재 예방 홍보 문구를 볼 수 있도록 했다”며 “겨울철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홍보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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