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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다중이용시설 470개소 대상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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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7/27 [15:30]

원주소방서, 다중이용시설 470개소 대상 특별점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7/27 [15:30]

 

[FPN 정현희 기자] = 원주소방서(서장 김용한)는 지난 1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약 2개월간 관내 다중이용시설 470개소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일시적으로 폐쇄되거나 제한적으로 개방된 출입구가 일상 회복 후에도 상당수 미개방 상태로 유지되고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피난시설ㆍ방화구획ㆍ방화시설 폐쇄ㆍ훼손 및 주위에 물건 적치ㆍ장애물 설치 ▲피난시설ㆍ방화구획ㆍ방화시설의 용도에 장애 주거나 소방활동에 지장 주는 행위 ▲그 밖에 피난시설ㆍ방화시설 폐쇄ㆍ훼손ㆍ변경 등이다.

  

 

김용한 서장은 “다중이용시설 화재 위험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관리를 위한 다양한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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