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3일 오후 8시 27분께 경기 김포시 하성면 원산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내부 간이사무실 40㎡와 집기류 등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51명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 17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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