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원주소방서 부론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월순)는 지난 2일 오후 3시 부론면 흥호리의 화재피해 가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25일 부론면 흥호리에서 화재피해를 가구를 대상으로 구호물품 전달과 상담,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의용소방대는 앞으로 화재피해 가구, 차상위계층 등에 대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월순 대장은 “봉사활동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화재피해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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