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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조사관 화재 예방 사전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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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12/13 [13:30]

원주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조사관 화재 예방 사전 컨설팅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12/13 [13:30]

 

[FPN 정현희 기자] = 원주소방서(서장 김용한)는 2022년 겨울철을 맞아 전통시장 화재 발생 예상 지점을 사전에 점포주에게 컨설팅해 전통시장 화재 ZERO화 특수시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특수시책은 최근 4년간 원주시 관내 시장에서 발생한 7건의 화재로 상인들이 큰 피해를 입어 이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전기ㆍ가스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통시장 지도를 진행한다. 특히 소방본부 광역화재조사와 연계해 소방서 화재조사관 유경험자를 발탁하고 각 점포를 방문하며 화재 예방 컨설팅을 지원한다.

 

우선 올해는 도래미시장과 민속풍물시장 2개소에서 시범 운영하고 좋은 결과가 도출되면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3개월간 200여 점포의 화재 예상 지점을 찾아 점포주에게 사전 예방 컨설팅을 시행할 방침이다.

 

 

또 화재 ZERO화와 화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통시장 화재위험성 부분 사전 제거 조치에 나서고 소방서에서 구입한 콘센트용 자동 소화기 패드를 설치ㆍ배부할 예정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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