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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찬의 1분 묵상문학 85] 깨어 있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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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찬 시인 | 기사입력 2023/03/10 [13:30]

[한정찬의 1분 묵상문학 85] 깨어 있는 말

한정찬 시인 | 입력 : 2023/03/10 [13:30]

깨어 있는 말

  

어느 날 인연이 된 따뜻한 그대에게

내 마음 속절없이 모두 다 풀어내서

한평생 사랑한다고 달콤한 말 했지요

 

기뻐서 즐거운 일 슬퍼서 괴로운 일

고독해 우울한 일 미안해 애틋한 일

​모두 다 극복하자고 언약의 말 했지요

  

평범한 일상생활 그것이 기적인 일

고맙고 감사함이 고요히 빛을 낸 일 

세월은 변해만 가도 항심의 말 했지요

 

 

한정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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