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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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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4/07 [13:58]

철원소방서,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4/07 [13:58]


[FPN 정현희 기자] = 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재난 취약계층과 고위험군 병력자 등에게 맞춤형 응급처치를 제공하는 ‘119안심콜’ 서비스를 홍보한다고 7일 밝혔다.

 

‘119안심콜’은 응급 상황 발생 시 119로 신고하면 등록된 신고자의 정확한 주소와 병력, 복용 중인 약물 등 사전에 파악된 내용이 출동하는 구급대원들에게 전달되는 시스템이다. 환자가 직접 신고할 경우 등록된 보호자에게도 문자가 전달된다.

 

소방서는 독거노인과 질병에 취약한 65세 이상의 고령자, 한 부모 아동, 장애인, 외국인, 질병자 등 재난취약대상 중심으로 가입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 소방서에선 관련 안내와 대리 등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군민은 소방서 대응총괄과(033-450-2332)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덕 서장은 “‘119안심콜’ 서비스는 응급 상황 시 환자에 대한 병력, 위치 등 사전 정보를 알 수 있어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다”며 “긴급 상황에서의 빠르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위해 ‘119안심콜’ 서비스에 가입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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