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에 소방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체험부스는 ▲소방 이벤트 ▲미래 소방관 직업 ▲심폐소생술 ▲소소완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등의 콘텐츠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6일까지 운영된다.
체험부스에 1급 응급구조사를 배치해 행사장 내 응급 상황 발생에 대비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소방 지휘소로 전환한다. 또 불꽃놀이와 공연으로 관광객 밀집이 예상되는 야간시간엔 구급차와 펌프차를 축제장 내 배치한 뒤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한다.
정재덕 서장은 “소방서는 축제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즐기다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방안전 체험부스를 통해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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