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부평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의용소방대가 ‘제9회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심폐소생술 분야’에 출전하면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전문성을 갖춘 의용소방대원 강사 발굴과 육성으로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역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전국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이번 간담회는 최우수상 팀을 격려하고 전국 대회 출전에 따른 효율적 운영방안을 논의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출전에 따른 제반 사항 논의 ▲인천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수상 격려 ▲강의 연습 시 불편사항ㆍ개선점 의견 청취 등이다.
김준태 서장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의 노력이 결실로 돌아왔다”며 “전국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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