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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소방서, 대학교 연구실험실 등 안전관리 협의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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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9/20 [13:30]

서대문소방서, 대학교 연구실험실 등 안전관리 협의체 간담회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9/20 [13:30]

 

[FPN 정현희 기자] = 서대문소방서(서장 김명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3층 회의실에서 대학교 연구실험실 등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소방서-대학교 간 안전관리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에는 10개 대학이 있다. 특히 이공계열 건물에서는 각종 연구활동이 진행되고 이에 따른 위험물ㆍ화학물질 등을 저장ㆍ취급해 유사시 대형 피해 우려가 있다.   

 

소방서는 지역 특성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해 실험실 등에 대한 각종 예방대책을 추진 중이다. 이번 간담회도 연구실험실 등의 안전환경 조성과 선제적 위험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소방서ㆍ대학교 관계자 간 제반 규정 준수 ▲정보 공유 및 현행화 ▲비상연락망 구축 ▲교육ㆍ훈련 정례화 및 지속적인 피드백 강화 ▲사고 대응(보고)체계 구축 등이다.

  

강길구 예방과장은 “연구실험실 등의 화재는 선제적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대학교 관계자를 포함한 구성원 모두가 소방안전에 경각심을 갖고 안전관리에 한층 더 철저를 기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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