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공단소방서(서장 김종기)는 13일 오전 11시께 본서 소회의실에서 청렴한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소방정책 자문단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 주도의 부조리 감시 네트워크 구성으로 자율 감시체계를 강화해 시민과 함께 청렴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자문단으로는 연합소방 대표와 가천대학교 길병원 교수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교수 이홍구 법률사무소 대표가 위촉됐다.
주요 내용은 ▲부당 지연 처리, 금품 요구 등 부조리 사례 설명 ▲소방 서비스에 대한 일반 시민의 인식 수준 ▲부조리 예방을 위한 계도ㆍ홍보 활동 방안 등이다.
자문단의 조언을 경청한 김 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해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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