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광주 도심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 분 만에 꺼졌다.
12일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9시 11분께 광주 북구 삼각동의 한 전기차 충전 구역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11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 전기차는 코나 일렉트릭 2019년 모델로 과거 리콜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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