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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석 송파소방서장, 벚꽃축제 대비 소방안전관리 추진상황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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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4/02 [10:00]

장만석 송파소방서장, 벚꽃축제 대비 소방안전관리 추진상황 현장점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4/02 [10:00]

 

[FPN 정재우 기자] = 송파소방서(서장 장만석)는 장만석 서장이 지난 1일 관내 석촌호수 일원을 방문해 벚꽃축제 관련 소방안전관리 추진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2022년 10월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참사와 같은 인파 운집 관련 사고를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소방서는 벚꽃축제 현장 역시 대규모 인원이 몰릴것으로 보고 벚꽃 개화 기간 동안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효율적인 소방안전지원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119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소방력을 근접 배치함으로써 효율적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관리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재난 대응을 위한 소방력 활동 공간 확보 및 상황 관리 ▲인파 밀집도 관리 및 석촌호수 일대 안전순찰 ▲소방활동 제약요인ㆍ화재 등 위험 요인 제거 ▲현장직원 격려 등이다.

 

장만석 서장은 “철저한 상황 관리와 대응체계 구축으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힘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질서유지 등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서에 따르면 올해는 벚꽃 개화가 늦어져 개화지에 대한 점검도 그만큼 지연됐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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