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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FireEXPO] “불쏘시개 보온재 더는 없다”… (주)대승산업 골드론 파이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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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6/10 [17:07]

[2024 FireEXPO] “불쏘시개 보온재 더는 없다”… (주)대승산업 골드론 파이어컷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4/06/10 [17:07]

 

[FPN 박준호 기자] = 친환경 단열재 전문기업 (주)대승산업(대표 신승용)은 배관 보온재의 화재 확산을 방지하는 골드론 파이어컷(Goldlon Fire cut)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대승산업의 골드론 파이어컷은 필름 형식으로 배관 보온재 위에 시공해 불이 붙는 걸 원천 차단한다.

 

알루미늄 필름과 망사형태의 유리섬유, 흑연 등 10여 가지 이상의 소재ㆍ성분이 배합된 이 제품은 화재에 노출되면 팽창해 화재 확산을 방지한다.

 

배관 보온재의 설치환경을 고려한 실물모형 화재시험방법(KS F ISO 20632)에 따른 실화재 시험을 진행했고 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에서 준불연 성능을 인정받았다.

 

시공이 간편하고 가격 경제성이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골드론 파이어컷은 배관 보온재 겉을 덮은 후 테이프를 붙이기만 하면 돼 기존에 설치된 보온재를 따로 제거하지 않아도 된다.

 

신승용 대표는 “현재 ‘건축법’상 보온재의 화재안전 관련 규정이 없어 불에 취약한 보온재가 전국 곳곳에 설치됐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골드론 파이어컷이 공인기관으로부터 화재안전성을 입증받은 만큼 국민안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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