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7일 오전 5시 2분께 경북 성주군 성주읍 대황리의 한 농막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다쳤다. 또 창고와 농자재, 농기구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217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은 인력 32명과 장비 11대를 동원해 신고 접수 1시간 1분 만인 오전 6시 1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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