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철원소방서(서장 이광순)는 지난 22일 갈말읍 신철원리의 삼부연폭포에서 수난사고를 당한 심정지 상태의 50대 남성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해당 폭포 아래에 58세 남성 A 씨가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서는 강원특수대응단과 공조해 수색에 나섰다.
대원들은 오후 2시 6분께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발견해 철원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소방서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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