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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음식점 화재…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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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8/23 [15:07]

대구 북구 음식점 화재… 인명피해 없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8/23 [15:07]


[FPN 김태윤 기자] = 23일 오전 8시 39분께 대구 북구 고성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음식점 주방 일부와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음식점 직원 1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73명이 차량 26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2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음식물 조리 중 불이 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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