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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 창고서 불… 50대 여성 화상, 재산피해 2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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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4/10/18 [17:24]

경북 예천군 창고서 불… 50대 여성 화상, 재산피해 2900만원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10/18 [17:24]


[FPN 김태윤 기자] = 17일 오전 11시 18분께 경북 예천군 용궁면 가야리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50대 여성 1명이 왼팔에 화상을 입었다. 또 창고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2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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