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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기관 별로 구축ㆍ운영하고 있는 스마트폰 재난안전정보 앱 14개를 1개의 앱으로 통합하기 위한 ‘모바일 재난안전정보 포털 앱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기 위한 대표적인 국정과제로 국민들이 스마트폰에 1개의 앱만 설치하면 각급 기관에서 제공하는 재난안전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 2009년 각 기관에서 재난 안전정보 관련 ‘앱’을 개발한 결과 총 14개 기관에서 19개의 앱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국민에게 불편과 혼란을 초래하고 중복투자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 이에 정부에서는 공무원용 5개 앱을 제외하고 안행부, 국토부, 서울시 등 11개 기관의 14개 재난안전정보 관련 앱을 1개로 통합ㆍ연계해 재난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이 사업은 내년 2월말까지 개발이 완료돼 2014년 3월중 시험운영 후 정식 서비스할 계획이다. 소방방재청에서는 2011년 9월부터 ‘재난안전알리미 앱’을 통해 재난문자(속보)를 제공해 왔으며 현재 약 70만명이 앱을 설치해 브린대 인지도가 높은 만큼 이를 중심으로 각 기관의 앱을 통합ㆍ연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015년까지 연계대상을 공공기관까지 확대하고 ‘포털 앱’의 공공데이터 전면 개방과 개인 맞춤형 콘텐츠 환충을 통해 국민 참여형 양방향 재난안전망을 완성할 계획이다.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은 “현재 여러기관에서 제공하는 재난안전 정보가 국민들에게 혼란없이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하나의 앱으로 통합하는 이번 사업에 각 기관이 적극 협력해 각종 정보를 개방하고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고 기자 Go@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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