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2월 3일 오후 8시 42분께 경북 김천시 대광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1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49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40분여 만인 오후 9시 24분 완진했다.
이 화재로 12층 발화 세대 거주자 1명과 상층부 거주자 3명 등 총 4명이 연기흡입 등으로 부상당했다. 또 발화 세대 84㎡가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소실돼 약 4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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