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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정월대보름 행사장서 교육ㆍ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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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2/13 [13:00]

철원소방서, 정월대보름 행사장서 교육ㆍ안전관리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2/13 [13:00]

 

[FPN 정재우 기자] = 철원소방서(서장 이광순)는 지난 12일 정월대보름 행사장에서 심폐소생술(CPR)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소방력을 전진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정월대보름 행사장 방문객들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소방서는 고석정 잔디공원에서 열린 한마당 축제장에 CPR 체험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에게 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교육했다. 부스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찾아 응급처치법에 대해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화기가 사용되는 달집태우기 행사장에서는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화재 예방순찰을 전개했다.

 

교육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실제 응급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연했는데 직접 실습을 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광순 서장은 “달집태우기 행사는 전통적인 세시풍속이지만 불을 사용하는 행사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체계적이고 신속한 화재 예방ㆍ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근무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추후 학교나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지역 축제장 등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하고 군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 운영할 방침이다. 각종 행사장에서는 안전점검과 소방력 배치를 강화한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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