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영종소방서(서장 정상기)는 인천국제공항 비상지원시설 확인과 상황 발생에 따른 절차 등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소방서는 인천국제공항 통합운영센터와 공항비상관리센터, 프레스룸 등 비상지원시설을 현장확인하고 항공기 사고시 긴급구조지휘대 지원반(통제단) 임무 숙지를 진행했다.
정상기 서장은 “인천국제공항내 비상지원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현지적응훈련을 통해 상황 시 차질이 없도록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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