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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방서 구조대원, 시민에 감사 인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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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04 [13:30]

남동소방서 구조대원, 시민에 감사 인사 받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04 [13:30]

 

[FPN 정재우 기자] = 남동소방서(서장 나기성)는 구조대원들이 시민으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10시께 빌라 현관문이 잠겨 4살 아이가 갇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무손상 문개방기를 이용해 신속하게 현관문을 개방하고 아이를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보호자는 이날 인천소방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을 통해 “신속하고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든든하고 안심이 됐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다.

 

장지훈 119구조대장은 “위급한 순간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 활동으로 시민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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