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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장, 119시민수상구조대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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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04 [16:30]

충주소방서장, 119시민수상구조대 현장 점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04 [16:30]

▲ 충주소방서장(왼쪽)이 119시민수상구조대 현장점검을 하고있다.

 [FPN 정재우 기자] = 충주소방서(서장 전미근)는 전미근 서장이 4119시민수상구조대 배치 현장을 찾아 근무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대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 서장은 119시민수상구조대가 배치된 삼탄유원지와 수주팔봉유원지 등을 찾아 구조대의 근무 상황ㆍ안전장비 비치 상태를 확인하고 대원들과 소통하며 애로ㆍ건의사항을 청취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일정 자격을 갖춘 민간 안전요원,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으로 편성된 조직이다. 물놀이 위험지역에 배치돼 수난안전사고 예방, 유사시 초기 대처 등 임무를 수행한다.

 

최근 5년간 119시민수상구조대가 배치된 지역에서는 단 한 건의 사망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시민 안전을 위한 효과적인 대응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충주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올해 삼탄유원지, 수주팔봉유원지, 단월강수욕장, 목계유원지의 4곳에서 7~8월 활동한다.

 

전 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구조대원들께 감사드린다폭염과 풍수해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만일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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