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자원순환센터 화재… 10시간여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8/05 [10:53]
[FPN 김태윤 기자] = 31일 오전 2시 54분께 경기 화성시 남양읍의 한 자원순환센터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건물 일부와 산업폐기물 등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이곳엔 산업폐기물 약 105t이 야적돼 있던 거로 알려졌다. 4명이 자력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58명이 차량 21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10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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