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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방서, 성묘ㆍ벌초 시 벌 쏘임 사고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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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18 [16:00]

보은소방서, 성묘ㆍ벌초 시 벌 쏘임 사고 주의 당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18 [16:00]

 

[FPN 정재우 기자] = 보은소방서(서장 김영준)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 성묘ㆍ벌초 시 발생할 수 있는 벌 쏘임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이상고온과 열대야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말벌의 활동이 왕성해져 벌 쏘임 사고 우려도 커지고 있다.

 

소방서는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해 ▲벌집 발견 시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 ▲벌집 접촉 시 머리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 대피 ▲밝은 색 계열의 옷 착용 및 피부 노출 최소화 ▲당분 함유 음료 섭취 자제 등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벌 쏘임 사고는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 사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 “벌집을 발견할 경우 무리하게 제거하지 말고 119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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